전국 각 지역 특산물 홍보관 등 186개 업체 227개 부스 참가, 4일간 32,901명 방문
3월 28~31 부산 벡스코, 부산·경상남북도 지역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종료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전국의 대표 향토식품과 이색 먹거리를 함께 선보였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하고 가공된 전국 시·도 대표 특산물을 엄선하여 한자리에 모아 농축수산물을 홍보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행사기간 4일동안 약 32,901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현장 직거래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홈리빙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어 현장에서 부산·경남·울산·경북·대구 시민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별 대표 식품을 소개하는 부스에서도 식품 뿐만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도 소개하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3월 28일에 진행된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약 28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국내 특산물 관련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에도 구매고객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관객과 참가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2025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알찬 구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이방희기자 (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3803 )